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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작가

덤프버전 :

1. 대필하는 작가
2. 《대니 팬텀》의 등장인물
2.1. 개요
2.2. 작중 행적
2.3. 기타
3. 영화



1. 대필하는 작가[편집]


영어로는 ghost writer로 표기한다.


2. 《대니 팬텀》의 등장인물[편집]


유령 작가
Ghost Writer
파일:ghost writer.png
설정
본명
불명
나이
불명
가족
불명
생년월일
불명
성별
남성.
고향
유령 세계
종족
유령[1]


2.1. 개요[편집]


자신이 쓴 소설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현실 조작 능력을 사용하는 유령이다.


2.2. 작중 행적[편집]


대니가 크리스마스로 인해 스트레스[2]로 유령 세계로 가선 선물을 박살내는 과정 도중에 실수로 의도치 않게 유령 작가가 쓴 소설을 태워버린다. 대니는 크리스마스 관련 소설이란 것을 깨달으며 잘됐다면서 사과를 할 생각도 없이 적반하장으로 유령 작가에게 따진다. 결국 대니의 무례한 행동에 분노한 작가는 대니를 주인공으로 소설에 가둬버리고, 온갖 방법으로 엿을 먹인다.

유령 세계는 크리스마스엔 모두 적이 아닌 서로 평화 협정을 맺는다는 규칙이 있었는데, 유령들은 이 규칙을 어긴 유령 작가에게 찾아가지만, 흥분한 유령 작가는 이들마저 조종하고, 이 과정 도중 대니가 들어간 소설이 박살나 대니는 영구적으로 소설 속 내용에 갇혀버린 상태가 되고, 이를 유령들이 안타깝게 쳐다본다.

대니는 슬퍼하며 이 사실을 샘과 터커에게 털어놓고, 이를 지켜본 유령들이 대니를 도와 크리스마스를 복구시킨다. 대니는 경악을 금치 못하고, 크리스마스엔 다들 즐겨야 한다며 스컬커는 내일이면 다시 적이라고 말하곤 유령들이 모두 떠나면서 해피 엔딩.


2.3. 기타[편집]


레딧에 올라온 일부 팬들의 의견을 보면 유령 작가는 스트레스사하여 죽은 인간 남자가 유령으로 변한 것으로 보이지만 확실하지 않다.


3. 영화[편집]







로만 폴란스키의 2010년 영화로 이완 맥그리거, 피어스 브로스넌, 킴 캐트럴, 올리비아 윌리엄스 주연이다. 로버트 해리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피어스 브로스넌이 연기하는 전 영국 수상 아담 랭의 자서전의 대필 작가를 맡게 된 고스트는 작업을 하면서 뒤에 무슨 음모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진실을 쫓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상당히 건조한 느낌의 스릴러로 올리버 트위스트 이후 폴란스키의 5년만의 신작으로 꽤 호평을 받았다. 정성일은 올해의 영화 탑 10에 넣었다.



[1] 죽어서 유령이 된 것인지 태생적인 유령인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레딧에 있는 내용으로 보아 인간이었으나 죽은 쪽인 것으로 보인다. 물론 확실하지 않다.[2] 대니의 부모가 산타의 존재에 대해 여부를 묻고 싸우다 워낙 별의 별 트라우마를 다 겪어서 그런 것.